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airway to Heaven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이 곡은 [[United Kingdom & Ireland Spring 1971|1971년 영국 및 아일랜드 투어]]의 [[벨파스트]] 공연에서 처음 선보여졌다. * 최고음은 3옥타브 미(E5)이다. 다만 어려운 파트가 하이라이트에 몰려 있고 이 파트도 3옥타브 대의 고음은 별로 안 나와서 의외로 그다지 어렵진 않다. 물론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'''로버트 플랜트 기준'''이므로 함부로 시도했다가 피 보는 일도 많다. * 기타를 치게 되면 [[Canon Rock|캐논]]과 더불어 한 번쯤은 치게 되는 곡. 농담으로 기타 가게에는 'Stairway to Heaven 연주 금지'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고 한다. 그 이유는 사운드 테스트를 할 때 하도 많이 연주하니까 가게 주인이 질려서(...).[* 비슷한 평가를 받는 곡이 다름 아닌 [[딥 퍼플|라이벌 밴드]]의 곡 "[[Smoke on the Water]]". 이 곡은 초반의 "빰빰빠밤"하는 리프가 멋드러지면서도 치기 쉽기 때문에 어쿠스틱/일렉 기타 초보자들이 많이 연주하는 곡이다. 기타의 라이벌 악기 [[피아노]]에서는 [[히사이시 조]]의 [[Summer(히사이시 조)|Summer]]가 사운드 테스트 대표 곡으로 평가 받는다.] [youtube(RpJeYNBlRUM)] * 파 코퍼레이션(Far Corporation)의 리메이크. 감히 [[레드 제플린]]을 모독했다고 해서 당시 매니아들에겐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곡이지만, 원곡의 무게감에 짓눌리지 않고서 자기 식으로 시원시원하게 재해석한 것이 재미있는 곡이다. 처음 4분까지는 비슷하지만, 그 후로는 완전히 달라진다. [youtube(Yq1Hm0bE0LU)] * 한국의 락커인 [[김종서(가수)|김종서]](with 김종서 밴드)와 [[김태원(음악인)|김태원]]이 2008년 [[KBS]]의 음악 프로그램이었던 '이하나의 페퍼민트'에 출연해 협연했다. 중간 가사를 조금 생략하고 불렀다. 이후 2021년에 [[부활(밴드)|부활]] 극초창기 멤버 3인이 다시 모여 불렀다. [[https://youtu.be/7zvURx2BIWk|영상]] 마찬가지로 일부를 생략했다. [youtube(2cZ_EFAmj08)] * [[미국]]의 혼성 밴드 [[하트(밴드)|하트]]가 2012년 [[레드 제플린]] 케네디 센터 헌액식에서 [[레드 제플린]] 멤버들과 [[버락 오바마]] & [[미셸 오바마]] 대통령 내외가 보는 가운데 이 노래를 불렀다. 레드 제플린의 드러머였던 존 본햄의 아들인 제이슨 본햄이 이 공연에서 드럼을 연주했다. [youtube(fw_Codf29Pw)] * [[휘트니 휴스턴]]의 리메이크로 특히 유명한 'I Will Always Love You' 의 원곡자이자 [[컨트리 뮤직]]의 대모 돌리 파튼의 리메이크, [youtube(64WZtlEqIls)] [youtube(8Fd_Aisl8xI)] * 레드 제플린 노래를 [[엘비스 프레슬리]] 스타일의 보컬과 레게 풍 연주로 섞은 카피 밴드 Dread Zeppelin의 버전. [youtube(LGajLXYV_O8)] * [[다이어 스트레이츠]]([[마크 노플러]])식으로 편곡한 버전. [youtube(dR5GN2aPsyY)] * 오케스트라 버전. [youtube(QL6xld5j8sI)] * [[바로크 음악|바로크 시대]] 아리아 버전. [[지모네 케르메스]][* Simone Kermes, 독일의 [[소프라노]]]와 Amici Veneziani 연주. 기타 전주 부분을 [[테오르보]]로 연주하였다. * 인디게임인 [[새드 사탄]]에서 편곡된 버전이 등장한다. * 2016년 10월 31일 [[JTBC 뉴스룸]]에서 클로징 노래로 이 노래를 선곡했었다.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345751&pDate=20161031|*]] 당시 우리나라는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 정국이었는데, 이 노래의 가사에 등장하는, '반짝이는 모든 것이 금이라 믿고 그것을 보여주고 싶어하고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가지려 했던 여인'을 [[최순실|최서원]]에 빗대 이 노래를 선곡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. 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1L2WQJR2BH/?mobile|*]] * [[신대철]]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이 곡을 꼽았다. * [[죠죠의 기묘한 모험]] 6부 [[스톤 오션]]의 [[엔리코 푸치|최종 보스]]의 [[메이드 인 헤븐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마지막 스탠드 이름]]이 잡지 연재 당시에 이 이름이었다. 그러다가 어른들의 사정으로 [[퀸(밴드)|퀸]]의 [[Made in Heaven|메이드 인 헤븐]]으로 변경되었다. [* 다만 Stairway to Heaven이 더 어울리는 것이, 메이드 인 헤븐은 말만 천국에서 온 것이라서 거짓된 느낌을 주는 반면, 스테어웨이 투 헤븐은 천국으로 가는 '''과정'''이기에 어울린다. 실제로 이 스탠드의 능력이 시간을 가속해 사람들을 천국으로 보내는 것이니...] * [[존 레논]]이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노래중 하나였다. * "'''록덕후들의 인생은 [[Highway to Hell(노래)|Highway to Hell]] 혹은 Stairway to Heaven으로 끝난다'''"라는 말이 유명하다. * Bohemian Rhapsody 등과 함께 대곡계의 [[전투력 측정기]]로 평가받는다. 실제로 대곡 중에서도 이 곡만큼 상업적으로 성공한 곡은 [[Bohemian Rhapsody]]와 같이 여럿 있으나, 이 곡보다 긴 곡 중에서는 [[Purple Rain(노래)|Purple Rain]], [[Won't Get Fooled Again]]이나 [[메탈리카]]의 히트곡들[* Master of Puppets만 해도 8분 36초며, 가장 러닝 타임이 긴 노래는 9분이 넘어가는 And Justice For All이다] 정도밖에 없을 듯하다. 장르를 조금 더 넓힌다면 돈 맥클린의 [[American Pie(노래)]] 역시 비슷한 시기에 발표했고 최고의 상업적인 성공을 거뒀다. 심지어 stairway to heaven보다 더 길다... * 보컬리스트 [[로버트 플랜트]]가 이 곡으로 라이브 할 때마다 곡 중간에 'does anybody remember laughter?'이라고 [[애드립]]을 친다. * 상술된 내용과 같이 전 세계의 음악, 예술인들에게 큰 영향을 남긴 곡이다보니 한국에서 나온 예술에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. [[리아(1975)]] 2집 2번트랙 '고정관념'에서는 [[손무현]]이 연주한 버전으로 기타 솔로가 그대로 삽입되어있기도 하고[* 표절이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부클릿에 아예 "Stairway to Heaven"이 삽입되어 있음이라고 적어놓았다.] 심지어 만화에도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, [[전세훈]] 작가의 [[소년 챔프]] 연재작이던 [[노노보이]]에서 주인공 나동태의 첫 솔로 콘서트 첫 번째 넘버를 Stairway to heaven으로 설정해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